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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피그마 마지막 한 단어만 줄바꿈될 때|텍스트 줄바꿈 Pretty 설정 방법

by 툴가이드 2026. 8. 19.

피그마에서 카드 제목이나 설명 문구를 작업하다 보면 마지막 줄에 단어 하나만 덩그러니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과 데스크톱처럼 화면 너비가 달라지는 반응형 화면을 만들 때 이런 현상이 자주 눈에 띕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피그마의 텍스트 줄바꿈 설정입니다. 피그마는 2026년 8월 14일 텍스트 줄바꿈 기능을 새롭게 공개하면서 Balance와 Pretty 방식을 추가했습니다.

 

Balance는 여러 줄의 길이를 비교적 균형 있게 정리할 때 사용하고, Pretty는 마지막 줄에 단어 하나만 남는 어색한 줄바꿈을 줄이는 데 적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기능의 차이와 실제 설정 방법, 반응형 화면에서 활용할 때 확인해야 할 부분까지 정리합니다.

 


피그마 텍스트 줄바꿈 기능 — 어떤 기능인가요?

피그마에서 텍스트 박스의 너비가 좁아지면 문장은 자연스럽게 다음 줄로 넘어갑니다. 기존에는 한 줄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를 먼저 채운 뒤 나머지 문장이 다음 줄로 이동하는 방식이 기본이었습니다.

 

문제는 텍스트의 길이에 따라 마지막 줄만 지나치게 짧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세 줄짜리 설명문을 만들었는데 마지막 줄에 단어 하나만 남으면 전체적인 문장 형태가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줄바꿈 설정은 이런 상황에서 문장이 끊기는 위치를 조금 더 자연스럽게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현재 피그마에서는 기본 줄바꿈인 Auto를 비롯해 Balance, Pretty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 Balance와 Pretty 차이 — 어디에 사용해야 하나

두 기능은 모두 줄바꿈을 정리하기 위한 기능이지만 사용 목적이 다릅니다.

설정 특징 추천 위치
Auto 일반적인 방식으로 줄을 나눔 일반 텍스트
Balance 여러 줄의 길이를 비슷하게 조정 제목, 배지, 짧은 문구
Pretty 마지막 줄의 어색한 한 단어 줄바꿈을 줄임 설명문, 본문

Balance는 제목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Balance는 여러 줄로 된 텍스트의 길이가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도록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카드 제목이 두 줄로 표시됐을 때 첫 번째 줄은 매우 길고 두 번째 줄은 짧다면 전체적인 균형이 어색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이때 Balance를 적용하면 단어가 여러 줄에 조금 더 고르게 배치됩니다.

 

따라서 랜딩페이지의 큰 제목, 카드 제목, 배지 문구처럼 텍스트 모양 자체가 디자인에 영향을 주는 경우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긴 본문까지 모두 Balance로 설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문은 줄 길이를 비슷하게 만드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읽히는 흐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Pretty는 마지막 한 단어 줄바꿈에 적합합니다

Pretty는 모든 줄의 길이를 똑같이 맞추는 방식이 아닙니다. 기존 문장의 흐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마지막 부분에서 발생하는 어색한 줄바꿈을 줄여주는 기능입니다.

 

피그마 작업을 하다 보면 문장이 세 줄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다가 마지막 줄에 단어 하나만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텍스트 박스 너비를 조금씩 늘리거나 문장을 직접 수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Pretty를 적용하면 이런 수동 조정 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상품 설명, 카드 설명, 안내 문구처럼 두 줄 이상 이어지는 텍스트에는 Balance보다 Pretty가 더 자연스럽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그마 Pretty 설정 방법 — 순서대로 따라하기

설정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줄바꿈을 변경할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합니다.

 

오른쪽 속성 패널에서 Typography 영역을 연 뒤 세부 설정에서 Wrap style 항목을 찾습니다. 여기에서 기본값 대신 Pretty를 선택하면 됩니다.

 

  1. 줄바꿈을 변경할 텍스트 레이어를 선택합니다.
  2. 오른쪽의 글자 설정 영역을 확인합니다.
  3. Typography 영역의 세부 설정을 엽니다.
  4. Wrap style에서 Pretty를 선택합니다.
  5. 실제 문장의 줄바꿈 위치가 자연스러워졌는지 확인합니다.

 

제목이라면 같은 위치에서 Balance를 선택해 적용 전후를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Pretty를 적용했는데 변화가 없는 이유

Pretty를 선택했는데 줄바꿈이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면 가장 먼저 텍스트 박스의 너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텍스트가 내용에 맞춰 가로로 계속 늘어나는 Auto width 상태라면 자동 줄바꿈이 제대로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텍스트가 들어갈 공간에 제한이 없으면 줄을 나눌 필요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카드나 모바일 화면처럼 일정한 너비 안에서 문장이 내려가야 하는 경우에는 텍스트 영역의 가로 폭이 제한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Auto Layout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면 부모 프레임의 너비 설정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 줄바꿈 기능은 문장이 끊기는 위치를 정리하는 기능이지, 프레임 크기 자체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처음 설정했는데 효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기능 오류라고 판단하기 전에 텍스트 너비와 Auto width 설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화면 — Balance와 Pretty를 어떻게 활용할까?

반응형 화면에서는 같은 문장이라도 화면 너비에 따라 줄 수가 달라집니다.

 

데스크톱에서는 두 줄이었던 카드 제목이 모바일에서는 세 줄이 될 수 있고, 설명 문구 역시 마지막 단어가 별도의 줄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제목·짧은 문구: Balance를 적용해 여러 줄의 모양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정리합니다.
  • 설명문·본문: Pretty를 적용해 마지막 부분에서 생기는 어색한 줄바꿈을 줄입니다.

 

실무에서는 제목·짧은 문구는 Balance, 설명문·본문은 Pretty처럼 구분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물론 모든 텍스트에 반드시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줄바꿈이 자연스럽다면 기본 설정을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텍스트 스타일과 함께 사용하면 관리하기 편합니다

화면이 많아질수록 각각의 텍스트를 따로 설정하는 것보다 텍스트 스타일과 함께 관리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큰 제목용 글자 스타일에는 Balance를 적용하고, 본문용 글자 스타일에는 Pretty를 적용하는 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같은 글자 스타일을 사용하는 여러 화면에서 줄바꿈 기준을 보다 일관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명이 하나의 디자인 시스템을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이런 기준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을 만들 때마다 어떤 줄바꿈 방식을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보다 제목은 Balance, 설명은 Pretty처럼 기본 원칙을 정해두면 작업 속도와 화면 일관성을 모두 높일 수 있습니다.

 

 


개발 화면에서도 완전히 동일하게 보일까?

피그마에서 줄바꿈을 보기 좋게 설정했더라도 실제 웹사이트나 앱에서 보이는 결과와 완전히 동일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디자인 화면과 실제 브라우저는 텍스트를 계산하는 방식이나 글꼴 환경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발이 완료된 뒤에는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톱처럼 화면 너비가 달라지는 구간에서 실제 줄바꿈 결과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목이나 버튼처럼 한 줄 차이가 전체 높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실제 화면에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피그마 텍스트 줄바꿈 자주 묻는 질문

Q1. Balance와 Pretty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짧은 제목이나 배지처럼 여러 줄의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하다면 Balance가 적합합니다. 설명문이나 본문에서 마지막 한 단어만 다음 줄로 넘어가는 현상이 신경 쓰인다면 Pretty를 먼저 적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Q2. Pretty를 적용하면 항상 마지막 줄이 길어지나요?

 

항상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문장 길이와 텍스트 박스의 너비에 따라 적용 전후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Q3. 설정했는데 줄바꿈이 바뀌지 않습니다.

 

먼저 텍스트 박스의 가로 너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텍스트 영역이 내용에 맞춰 계속 늘어나도록 설정되어 있다면 줄바꿈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 효과를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Q4. 모든 본문에 Pretty를 적용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기존 줄바꿈이 자연스럽다면 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마지막 줄이 지나치게 짧거나 한 단어만 남는 경우처럼 실제 문제가 있을 때 활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Q5. 반응형 디자인에 꼭 필요한 기능인가요?

 

필수 기능은 아니지만 화면 폭이 자주 바뀌는 반응형 화면에서는 활용도가 높습니다. 모바일과 데스크톱마다 텍스트 너비를 직접 조정하는 작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용 전 마지막 체크포인트

피그마에서 마지막 한 단어만 다음 줄로 내려가 문장이 어색하게 보인다면 텍스트 박스의 너비를 계속 수정하기 전에 Pretty 설정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기억해야 할 기준은 간단합니다. 짧은 제목이나 여러 줄의 균형이 중요한 문구에는 Balance, 설명문이나 본문에서 마지막 줄의 어색한 줄바꿈을 줄이고 싶다면 Pretty가 적합합니다.

 

설정을 적용했는데 변화가 없다면 텍스트 가로 너비와 Auto width 상태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새로운 피그마 텍스트 줄바꿈 기능은 단순히 보기 좋은 문장을 만드는 기능을 넘어, 화면 크기가 계속 달라지는 반응형 디자인에서 반복적인 줄바꿈 수정 작업을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